2015년 11월 14일 상주 상무 FC와 안산 경찰청 FC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달에 양 팀은 2-2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한치의 양보가 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상주 상무 FC의 박기동 선수가 첫 골의 포문을 이었고 이어서 김도엽 선수와 황일수 선수가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상무 FC가 전체 경기를 지배하며 안산 경찰청 FC 팀을 3: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상무 팀은  리그 선두자리를 계속 지켜나게 되었고 반면에 패한 안산 경찰청 FC는 리그 하위권인 10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11월 15일 안양 FC와 강원 FC간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강원 FC팀은 2015년 9월 6일 경기에서 전체 경기를 지배하며 4:1로 승리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양 FC 팀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종전의 패배를 만회하려 하였습니다.  안양 FC 소속 공격수 김성민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리그 하위 팀인 강원 FC팀에 종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팀을 리드하며 플레이를 하였지만, 강원 FC 소속 헤난(Henan)선수에 2골을 허용하며 결국 2:1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 후 강원 FC와 안양 FC 팀의 리그 순위는 각각 7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안양 FC 팀 소속 김선민 선수가 한 골을 기록하였지만 팀이 다시 한번 패배 함으로써 그 빛이 바랬습니다.

한편 부천 FC와 수원 FC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이번 경기를 기대한  축구 베팅 팬들에게는 우울한 하루가 되고 말았습니다. 부천 FC는 2015년 8월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하였기 때문에 그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승리를 하려고 사력을 다해서 뛰었습니다.

한편, 부천 FC 소속 강지용 선수의 뛰어난 수비력은 이번 경기에서 돋보였습니다. 현재 수원 FC는 3위 그리고 부천 FC는 리그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리그 챌린지 컵 은 비록 하부(2부)리그 이지만 각 팀들은 한치의 양보 없이  리그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열기가 무척 뜨겁습니다.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축구 경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팬들이 아마도 진정한 승자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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